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nceX -결전- (문단 편집) === 클리어 B === 신의 진실, 지저대작전의 경우 비밀요새 루트[* 7턴 안에 샹그리라를 함락시키지 않아 패튼과 한티 카라가 지원오지 못하거나, 지원을 와도 레드아이에게 재차 깨지면 이 루트로 빠진다.]에서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7턴 분기점에서 세이브를 해두어야한다. 게임오버 대신인 C루트에 비해 비교적 완결성 면에선 더 나은 IF 루트다보니 인상적인 장면이 꽤 많이 포함되어있다. * '''마왕을 쓰러트렸지만''' - 마왕 [[케이브리스]]를 무찌르면 볼 수 있는 엔딩.[* 참고로 마왕 케이브리스의 체력은 난이도15기준 2억에 육박하고 1배율 공격의 데미지가 50만이 넘어가는등 CP를 상당히 모아둔 다회차 유저도 운이 어느정도 따라주지않으면 잡기는 커녕 3라운드를 넘기지도 못하고 순살당하기 십상이다.][* 그나마 CP포인트가 쌓이는 다회차면 어떻게든 상대가 가능한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최대한 카드를 모으고 마지막 마인전을 이기고 나서 난이도 발판 밟기전에 퀘스트 포기하여 난이도를 2로 유지한다. 그러면 최소한 상대는 해볼 수 있을정도의 스펙으로 나오므로 잡는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추천루트는 하우젤 루트, 자유도시 탱크루트인데 난이도가 올라가기전까지 경험치 보너스를 3개나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기적과도 같이 케이브리스를 죽였지만, 마왕의 피가 [[란스]]한테 묻었다. 이를 보며 [[미라클 토우]]와 [[크룩 모프스]]가 란스가 언젠가 마왕이 될 것임을 암시하는 대화를 나누며 끝. 평상시대로 플레이해선 마왕 케이브리스를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하므로 이 엔딩 (및 CP 회수)를 위해선 처음부터 6턴까지 아예 리자스의 하우젤 루트, 자유도시 탱크루트를 "난이도 오름" 직전까지가서 퀘스트 포기하기를 반복 (해당 루트는 마인 쓰러트리고 나고 나면 바로 다음에 난이도 발판있으니 마인쓰러트리고 바로 퀘스트 포기하면 됨)하면 된다. 그러면 난이도 2에서 체력이 480만정도인 케이브리스를 상대하게 되는데 6턴까지 exp 별을 3개씩 주는 루트 반복으로 단련된 파티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 '''타임 캡슐''' - JAPAN 후퇴 이벤트 후 케이브리스를 요격하러 가지않고 '작전 시베리아'를 실행하면 볼수있는 엔딩. 각성이 진행중인 미키를 막기위해 호루스 일족의 콜드슬립 장치를 이용하기로 한 란스. 겨우겨우 호루스족 전함에 도착해서 미키를 봉인하지만 마왕의 힘 때문에 장치가 고장나서 언제 깨어날지 모르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직후 알코트가 도착하여 오다성이 함락되고 우르자와 크림은 전사했다는 소식을 알린다. 마왕 봉인은 사실상 실패하고 인류군마저 괴멸당한 상황에 모두가 절망하지만 란스는 상황이 단순해졌을 뿐이라고 호언한다. 사테라는 란스가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놀라고, 코우히메는 모든 걸 잃더라도 실만 곁에 있다면 란스는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한다. 란스와 실은 눈덮인 산에서 몰려드는 마물을 바라보며 마지막으로 포옹을 나눈다. * '''지저 대작전''' - 요새에 틀어박힌 상태에서 포핀즈가 만들던 굴착 머신 브레이브호를 타고 케이브리스에게 직행하기로 한 란스. 그러나 10개월이 걸리는 걸 10일로 착각하고 승낙한 거라 7일째임에도 리자스를 벗어나지 못했고 동행했던 [[쿠루스 미키]]는 점점 발작을 일으키다가 리틀 프린세스로 각성해버린다. 란스는 브레이브 호의 문을 열어버린 뒤 란스 어택으로 리틀 프린세스를 바깥으로 떨어뜨리고 자신도 브레이브 호에서 내려 싸우는 척 하다가 동굴 천장을 무너뜨려 동료들이 탈출할 시간을 벌 려한다. 그러나 이제는 란스의 인망이 전과는 달랐기에 실은 물론 다른 동료들도 모두 도망치지 않고 합류하고, 란스도 작정하고 싸우기로 하면서 아무도 모르는 땅 밑에서 인류와 마물의 미래를 건 싸움이 벌어진다는 나레이션과 함께 끝. * '''마왕 미키''' - JAPAN 후퇴 루트에서 숨어있는 미키를 죽이러 쳐들어온 케이브리스를 쓰러뜨리면 볼 수 있는 엔딩. 마침내 케이브리스를 무찔렀지만 때는 너무 늦어 미키가 마왕으로 각성해버렸다. * '''신의 진실''' - 비밀요새 루트에 들어간 뒤 인류 사멸 51%를 찍으면 돌입하는 엔딩. 인류 사멸 수치가 낮아도 13턴 종료 시 해방 여부와 관계 없이 리자스에서 대규모로 사망자가 발생해서 무조건 이 엔딩이 나온다. 마물 토벌대는 분전했으나, 란스 성으로 침공해온 레드아이를 결국 막아내지 못하고 란스 일행은 헬만과 리자스 국경 사이에 있는 비밀 요새에 숨게 된다. 그리고 인류 사멸 50%의 트리거가 켜져 마왕을 죽일 힘을 얻게 된 [[아리오스 테오만]]이 요새에 있던 켄타로와 우르자를 죽이고 끝내 미키마저 살해한다. 뒤늦게 온 란스 일행과 테오만 앞에서 용사의 시종 콜라가 신으로서의 본 모습을 드러내고 마왕을 죽여봤자 신이 새로운 마왕을 임명할 뿐이며, [[크룩 모프스]]가 인간과 마물은 모조리 신의 장난감이라고 확언한다. 이에 아리오스는 자신이 새로운 마왕이 나타날 때마다 족족 죽이면 될 뿐이라고 항변하나, 시간의 세라크로라스가 되돌린 시간이 마침 끝나 용사의 힘을 잃는다. 용사의 사명을 지키느라 수고했다는 조롱과 함께 콜라가 사라지자 아리오스는 절망한 채로 란스에게 살해당한다. 크룩한테 모든 사정을 들은 란스 일행은 자신들의 존재는 대체 무엇인지 한탄하며, 이렇게 된 이상 루드라사움과 담판을 지어서 시간을 되돌리든 뭘 하든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여기고 더 이상의 전쟁 지원을 포기, [[호 라가]]를 통해 신계로 가서 [[여신 ALICE]]와 대면하고 싸운다. 크룩은 란스에게 절대 이길 수 없지만, 그래도 꼭 이기자는 말을 남기나, 결국 패배하고 전부 죽는다.[* 혹여 ALICE를 이겼다 해도 삼초신, 특히 근처에서 관찰중이던 [[로벤 팡]]이 바로 대응하기 때문에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망|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한다]].] 죽은 크룩을 보며 역대 교황 중 최고였다고 극찬한 뒤 일행을 되살릴지 말지 고민하는 ALICE 앞에서 [[삼초신]] [[로벤 팡]][* 로벤 팡으로 확정된 것은 하니혼X에서다.]이 강림하며, 일행은 하나의 가능성을 보였다며 이후로도 루드라사움의 장난감으로서 혼란의 근원을 맡도록 먼지가 될 때까지 끝없이 전생하는 윤회의 감옥에 가두겠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 '''이계의 마왕''' - 미키와 켄타로의 고향인 스틸 호러에 갔다가 둘을 남겨두고 올 시에 볼 수 있는 엔딩. 케이브리스는 기껏 인간계를 정복했지만 가장 중요한 미키를 찾아내지 못하자 곧 마왕이 각성하여 나타날 것이라며 두려움에 떨고, 그 우려대로 이계에서 마왕이 된 미키가 최첨단 병기로 무장한 군사를 이끌고 나타나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고 선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